스킨십하면 행복 호르몬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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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축구교실에 가는 날이야. 유후~! 들뜬 마음으로 축구교실에 함께 다니는 주영이 집에 들렀어. 그런데 집 앞에서 주영이를 부르는 순간! 글쎄 주영이 어머니가 “잘 다녀와, 우리 아들~!”이라고 말하며 주영이를 와락 끌어안는 장면을 보고 말았어. 게다가 주영이는 엄마 볼에 뽀뽀까지 하지 뭐야? 5학년이나 된 사내놈이 ...(계속)

글 : 이혜림 기자
기타 : [도움 및 사진] 김은정 교수
기타 : [도움 및 사진] 포토파크닷컴, 위키미디어 등
일러스트 : 김영수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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