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강국 스위스의 과학외교관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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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을 며칠 앞둔 지난 4월 16일, 삼성전자 홍보관에서는 스위스 과학외교관인 크리스티안 슈나이더 씨의 특별 강연이 열렸어요. 스위스는 인구대비 노벨상 수상자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과학기술강국이랍니다. 우리나라도 과학강국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명예기자들이 직접 인터뷰에 나섰어요.




크리스티안 슈나이더 과학외교관은 누구?
스위스에서 과학 분야를 담당하는 외교관이에요. 다른 나라와 과학기술을 교류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지요. ‘어린이과학동아’를 선물로 받은 슈나이더 과학관은 스위스에도 어린이 과학 잡지가 있다며 흥미를 보였어요. 하지만 페이지를 펼친 순간 ‘망가(만화)!’ 라고 소리치며 아이처럼 기뻐했답니다.



노벨상 만드는 건 자유로운 꿈

슈나이더 씨의 강연​ 스위스에는 노벨상 수상자가 25명이나 되지요. 전체 인구(약 800만명)가 서울 인구보다도 적은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많은 숫자랍니다. 그위스에서 이렇게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비결은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또 재능 있는 외국인 학생과 과학자에게 문이 열려 있어요. 여러분도 잘 아는 아인슈타인 박사도 독일인이지만 스위스에서 연구했답니다. 그래서 스위스는 공과대학교가 유명해요. 취리히 공과대학교와 로잔 공과대학교가 있지요. 과학기술강국 답죠?

명예기자 깜짝 인터뷰

우리나라와 스위스가 어떤 과학 교류를 할 수 있을까요?​

각 나라가 강한 과학기술 분야를 알고 협력할 수 있어요. 한국은 TV나 자동차 같은 전자제품을 잘 만들고, 스위스는 그 안에 넣는 작은 부품을 잘 만들죠. 또 스위스는 친환경에너지 기술도 막강하답니다.
태양에너지로 달리는 배나 비행기도 만들었어요(2012년 12월 15일자 어린이과학동아 특집 참조).

과학기술 강국이 되기 위해 어린이들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정해 준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진정 원하는 꿈을 꿔야 해요. 만약 과학자나 기술자가 되고 싶다면 그 꿈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열정을 갖고 노력하세요!


※크리스티안 슈나이더 과학관의 특별 강연은 어린이과학동아
홈페이지 kids.dongascience.com에서 볼 수 있답니다!


 

글 : 이정아 기자
글 : 현동순 명예기자
도움 : 주니어앰배서더
사진 : 이정아 기자
기타 : 김민서 명예기자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