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더 독해진 황사에 대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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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옛날 이름은 흙비삼국사기를 보면 ‘우토’가 내렸다는 기록이 나와요. 우토는 흙비를 말하는데, 바람에 날려 올라갔던 모래흙이 비처럼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지요. 또한 조선시대 명종 5년 3월 22일 기록에도 ‘한양에 흙비가 내렸다. 전라도 전주와 남원에는 비가 내린 뒤에 연기 같은 안개가 사방에 꽉 끼었으며, 쓸면 먼지가...(계속)

글 : 이혜림 기자
도움 : 기상청
사진 : 최새미 기자
사진 : 기상청, 동아일보
기타 : [명예기자] 김다빈 1학년
기타 : [명예기자] 김민재 1학년
번역 : 박순구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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